힐링캠프에 출연한 닉부이치치의 이야기

학급안에서 학생들끼리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겪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사는지 매번 깨닫는다.

양보 보다는 자기이익 챙기기, 경청보다는 자기 말 먼저 하기, 배려하는 행동 보다는 

자기를 먼저 알아주기...

비난을 하기에 앞서 아이들의 장점을 살려주고 넓은 어깨로 안아주고 다독이며 성인으로 

커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만 해가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것 사실이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힐링캠프에 출연한 닉부이치치의 이야기는 

삶을 살아가는 행동과 마음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