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야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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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미션형 체험학습
학생들과 함께 미션을 만들어 고창읍성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고창읍성의 여기저기를 미션지와 태블릿을 들고 열심히 미션을 해결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션 중에는 고창읍성의 대표적인 축제 답성놀이를 그대로 해보는 것도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했었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억의 되새기며 구글 포토의 사진 스토리를 감상하겠습니다.사진 스토리 : https://goo.gl/photos/oSwc9jfxK9NyWegk7
2015.10.22 -
광주극락 소프트웨어교육 창의 캠프
8월3일 ~7일까지 광주극락초등학교에서 SW교육 선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W교육 창의 캠프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광주극락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도구(엔트리, 스크래치, Kodu)와 로봇(makeblock, mbot)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와 CT적 사고를 함양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캠프를 이수한 학생들은 2학기 동안 광주극락초 SW교육 선도학생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입니다. 캠프 전체 사진 보기 : https://goo.gl/photos/zZaT5dPYEydw9qju7
2015.08.10 -
5학년 주기집중교육주간 영상
올해는 사회, 과학 교과 전담제도로 학년을 운영하였기 때문에 사회 선생님과 함께 5학년 주기집중교육 주간은 사회와 과학 교과 속에서 주제를 잡아 배우고 이를 프로젝트 활동으로 다른 학년과 교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지식나누기 부스로 운영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운영을 했던 시간을 비록 지났지만 학생들도 힘들었지만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되었답니다. 교사가 더 세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면 더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방식이었습니다. 1. PC로 보기 : http://www.swivl.tv/vod/play.html?cidx=88&vidx=362 2. 모바일로 보기 : http://www.swivl.tv/mobile/vod/play.html?cidx=88&vidx=362 3. 웹에서 바로 보기
2015.07.04 -
Microsoft Hyperlapse Mobile 앱 활용 UCC 만들기
아직 베타버전이지만 MS에서 만든 Hyperpalse Mobile App을 활용해 UCC 동아리 학생들을 데리고 영상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태블릿을 들고 학교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학생도 있고, 도미노 제작과정을 찍은 학생들도 있고 학생들이 앱의 쓰임을 이해하고 주제에 맞는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다만, 학교 전체를 돌아니면서 찍은 학생들은 배속을 너무 빨리해서 어지러운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영상 : https://hec.su/3m4
2015.07.03 -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극락초등학교에서는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을 교육과정중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UCC부서 학생들이 찍은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UCC부서는 DSLR과 태블릿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면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영상으로 편집하는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비를 활용하여 접사 촬영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아직 장비에 익숙하지 않지만, 근접촬영시 필요한 자세와 피사체와의 거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태블릿은 접사렌즈를 활용하여 촬영하고 VideoShow 앱을 사용하여 슬라이드쇼를 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중에 DSLR로 찍은 사진을 슬라이드 쇼 영상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PC에서 보기 : http://www.swivl.tv/vod/play.html?cidx=88&vi..
2015.05.07 -
토마토 화분 만들기
학생들과 함께 삭막했던 교실에 화사함을 더해줄 토마토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반 토마토 10개, 방울토마토 모종 6개를 과수원을 하시는 부모님께 미리 말씀드려 구해서 학생들과 함께 화분에 심었습니다. 학교 텃밭에 토마토 모종을 곧 심을 예정이지만 컴퓨터와 로봇, 카메라로 진열되어 있던 교실이 워낙 삭막해 보여 교실에서의 화분가꾸기를 일부러 도전하였습니다. 담임이 기르기 쪽 능력이 부족해서 아이들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학생들은 모종을 받자마자 소중하게 여기며, 기다렸다는 듯이 최선을 다해 심고 물주고 관리를 해줬습니다. 역시 담임이 게으른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간절한 마음으로 토마토가 열릴 때까지 잘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2015.04.23